▲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뒷쪽)이 30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망한 안산 단원고학생들의 시신이 안치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재용 부회장외에 최지성 미래전략실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장단 5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