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30% 이상 오른 삼겹살·목살을 삼성·KB국민·신한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가격보다 30% 할인된 100g당 1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리로스(100g)는 기본 20% 할인가에 판매된다. 삼성·BC카드로 구매하면 30%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마트는 치킨(우리가족안심 치킨 1마리)을 기존 가격대비 25% 가량 저렴한 89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이마트에 입점한 맥도날드, 버커킹, KFC, 파파이스에서 행사 햄버거 구매시 같은 상품 1개를 더 주는 1+1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