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닥터 BMW 위크’와 ‘미니 홈커밍 위크’ 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미니 홈커밍 위크’는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무상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 팁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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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홈커밍 위크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 만료 차량에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 후 유상 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제공한다.
‘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은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미니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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