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서버가 불안정해 유저들이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오전 4시 15분쯤부터 배틀그라운드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 유저들이 불편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홀 측의 공지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 사진=블루홀


앞서 블루홀 측은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마치고 20일 오후 5시 4분부터 리더보드 초기화 및 새 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 점검 이후 한국/일본(KR/JP) 서버 및 전모드 추가와 함께 SA, SEA, OCE 서버에 SQUAD FPP 모드가 추가됐다.

블루홀 측은 이같이 점검 소식을 전하며 "서버 추가 등으로 인해 게임 로비에 있는 일부 유저 분들은 게임 접속이 끊길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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