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주7회 운항했던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주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동계스케줄 오픈을 통해 증편 운항 판매를 시작하며 편도 운임 기준 4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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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정차중인 모습 /이스타항공 제공 |
출발편(ZE633)은 오전 6시30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오전 8시45분 도착한다. 귀국편(ZE634)은 오전 9시45분 나하공항을 떠나 인천에 오후 12시25분 도착한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겨울 평균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어 특히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이국적인 풍경으로 휴양지로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이스타항공은 오키나와 증편을 기념하여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오키나와 증편 스케줄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ripful 오키나와' 여행 책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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