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도봉구의 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매장 판매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종업원들이 영업준비를 하던 중 2층 매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