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IMF 외환위기는 국민의 삶 전체를 뒤흔들었지만 우리 경제는 매우 건실해졌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통과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IMF 외환위기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그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큰 충격을 주었다. 심리적 정서적 충격이 국민의 삶 전체를 뒤흔들었다"며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는 매우 건실해졌다"고 말했다.

   
▲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6월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경 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