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보다 민주적인 나라,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국민이 요구한 새 정부의 책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통과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이같이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는 이 책무를 다하는 것을 저의 사명으로 여긴다"며 " 제가 이 책무를 절반이라도 해낼 수 있다면 저의 시대적 소명을 다한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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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6월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경 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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