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해맑게 물놀이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일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했다.
|
|
|
▲ 추사랑/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껌 딱지 마냥 붙어서 방실방실 ‘꽃미소’를 지어 보이고 할아버지 얼굴을 쓰담 쓰담하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이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 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너무 천진난만해 귀여워” “추사랑, 진짜 무장해제 된다” “추사랑,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