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 송가연, 이소라, 박봄의 화보가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SBS 새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성북동 숙소에 입주해 동거를 시작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룸메이트 화보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지난 3일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사진 한 장에서도 느껴지는 강력한 포스! 그러나 알고 보면 어딘가 허당(?)인 세 여자. 이소라 & 박봄 & 송가연의 일상이 공개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룸메이트’ 티저를 통해 공개된 커다란 소파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봄, 송가연, 이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봄은 핫팬치를 입고 맨발로 소파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소라 역시 맞은편에서 다를 모은 채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송가연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레이트 송가연, 세 여자 화보 포스 장난아냐” “룸메이트 송가연, 룸메이트 1화 빵터졌어” “룸메이트 송가연, 완전 섹시하다” “룸메이트 송가연, 룸메이트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