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 4개 점포로 변경...3000장 판매 예정
   
▲ 평창 롱패딩.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평창 롱패딩' 판매 점포를 기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 4개 점포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최초 기획한 3만장 중에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3000장이며, '평창 롱패딩'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롯데백화점은 "평창 롱패딩은 오는 30일 잠실점 에비뉴엘 에서 마지막 판매를 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리면서 고객 안전과 혼잡을 우려하여 4개 매장에서 분산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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