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외교부는 28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객 재개에 대해 "한중 간 인적교류는 양국 국민 간 우의 증진의 토대이자 양국관계 지속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조속히 다른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관계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가 나오자 "외교부도 관련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앞으로 한중 양국 간 인적교류가 보다 전면적으로 회복되고 여타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관계도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외교부는 28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객 재개에 대해 "한중 간 인적교류는 양국 국민 간 우의 증진의 토대"라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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