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현장을 찾아 소통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지엠은 29일 카젬 사장이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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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허 카젬 사장 /사진=한국지엠 제공 |
이날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차종 별 액세서리 숍을 차례로 둘러보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왔고 여기에는 카매니저들의 공로가 크게 기여했다”며,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장을 지속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대리점 대표는 “회사 경영진이 직접 대리점을 찾아 연말 치열한 영업현장의 분위기를 살피고 격려를 보내 기쁘다”며, “카매니저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확인하고 카젬 사장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 북주안대리점과 영등포대리점은 각기 20여 명의 카매니저를 보유한 지역 대표 대리점이며, GM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그랜드마스터를 각각 9회, 7회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쉐보레는 통상 연말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11월부터 마련, 연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450만원의 차종별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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