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한 토니모리 사장

토니모리는 지난 1일 취임식을 통해 오세한 신임 사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오 사장은 공식 취임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대응해 패스트코스메틱을 선도하는 강하고 빠른 조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 사장은 “소비자, 현장 중심의 소통과 다방면의 아낌 없는 영업지원을 통해 고객과 점주에게 신뢰를 먼저 쌓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오 사장은 “모든 토니모리 임직원은 회사 정책과 전략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해야 한다”며 “종합적 검토를 통해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을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사장은 화장품 전문 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하며 화장품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