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립스틱 컬렉션 ‘리치 립 칼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범위의 핑크, 레드, 바이올렛 색상 중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
 |
|
▲ 바비 브라운 제공 |
코랄이 가미된 마이애미 핑크와 오렌지 빛이 도는 블레이징 레드 등의 색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바비 브라운은 깨끗한 피부 표현에 비비드한 컬러로 입술을 강조하는 한국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룩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3.8g, 가격은 3만8000원대.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리치 립 칼라는 입술에 선명하게 꽉 채워바르면 보다 피부 톤이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