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타민하우스은 '시베리안 차가버섯(러시아산)'이 한국 식약처의 정밀검사 및 방사능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러시아 현지에서도 정부에서 규정한 채취꾼들만 채취할 수 있으며 20년 이상의 차가버섯을 채취해 동결건조 후 현지에서 까다로운 검사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안전성이 검증된 차가버섯 제품만을 수입하고 있다"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올 11월 식약처 정밀검사 및 방사능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고 안전하게 통관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타민하우수는 이번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비타민하우스 제품은 러시아 현지 검사와 한국 식약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품질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