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박상면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상면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박상면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박상면 아내 역시 함께 식당을 찾아 김장을 도왔다.

결혼 22년 차인 박상면은 "아내가 저를 잘 챙긴다. 촬영 나갈 때 제가 아침에 차를 마시면, 그때까지 안 잔다. 아침 새벽 4시에 제가 나가는데 아내는 차를 끓여 주고 잔다"면서 "제가 촬영하면 아내의 밤낮이 바뀐다. 없으면 못 살 것 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운명적으로 만났다는 박상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은 박상면 형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 7년 동안 연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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