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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항준 "김은희 작가 몸매에 반해…오늘 밤 같이 있자고 대시"
이동건 기자
2017-12-06 04:55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 아내 김은희 작가와 하룻밤을 보낸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MC 박소현은 장항준 감독을 향해 "아내의 몸매에 반해서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대시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결혼 전 자주 술자리를 가졌는데, 출근까지 얼마 남지 않은 날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집에 가는 건 (시간)낭비 아닐까?'라고 말했다. 아내가 '네?'라고 하길래 그냥 손만 잡고 자자고 했다. 핑크장이라는 곳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 감독은 "아내가 등을 돌리고 자더라. '은희야' 하면서 백허그를 하려고 하는데 손을 '딱' 치더라. 세번째에는 세게 치길래 너무 화가 났다"면서 "뒤통수에 대고 이럴 거면 뭐하러 왔냐고 얘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은희 작가를 반하게 한 장항준 감독의 매력은 뭘까. 장항준 감독은 "아내가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예능프로그램이라 짓궂게 얘기할 수도 있다"며 김은희 작가와 통화를 진행했다.


이윽고 김은희 작가와 전화가 연결됐다. 박소현이 "장항준 감독님이 첫 데이트 얘기를 해줬는데, 핑크장 얘기를 해주셨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그는 "전 완전 막내 작가였고, 장항준 감독이 제 사수였다. 저랑 술을 마시는데…"라며 방송 불가 멘트를 작렬, MC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결국 김은희 작가의 수위 높은 멘트는 편집되고 말았다. 박소현이 장항준 감독의 매력을 묻자 김은희 작가는 "일에 대한 열의도 많은 사람이고, 말을 재밌게 했다. 그때 이상형이 김국진씨였다"면서 "마르고 말 잘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몸매를 칭찬한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 댄스팀에서 활동했다"고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김완선 백업 댄서도 했다"고 덧붙여 연신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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