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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예루살렘 수도 논란, 협상 통한 '2국가 해법' 지지"
김규태 기자
2017-12-07 18:05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고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기존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7일 "협상을 통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발표한 내용이 가지는 함의와 영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노 대변인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대다수 국가들과 더불어 그간 우리 정부는 협상을 통한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에 대해 노 대변인은 "중동 평화과정을 통해 원만한 타결책이 모색되어야 할 쟁점사항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7일 이스라엘 수도 인정 논란과 관련해 "협상을 통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해왔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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