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데이·밀크앤허니, 크리스마스 케이크 15종 출시
   
▲ 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시한 케이크 제품들./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격 부담은 낮추고 화려한 컬러와 장식이 돋보이는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딸기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를 9900원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와 빅사이즈(지름 25cm) 생크림 케이크에 녹차 생크림으로 만든 트리와 딸기를 토핑으로 올린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1만5980원)다.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케이크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무지개 케이크'는 동글동글 귀여운 레인보우 크림, 산타와 루돌프 캐릭터 장식, 케이크를 잘랐을 때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시트 단면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 산타 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의 얼굴을 풍성한 생크림과 장식을 활용해 귀엽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시트에 딸기와 크랜베리 토핑을 올린 '산타마을 생크림 케이크', 코코아가 담긴 컵을 재미있게 형상화 한 '초코 케이크' 등 가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10여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9000원대부터 2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실속 구매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케이크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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