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올해 결산 마지막 세일 실시
   
▲ 올리브영이 20일까지 '세일파티'를 진행한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5일부터 20일까지 18주년 기념 및 한 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세일, '세일파티'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말 세일 테마는 언어 유희를 활용해 '세일파티'로 정했다. 

올리브영은 창립 18주년과 연말을 동시에 맞은 만큼, 고객 혜택 키워드도 '기프트(G.I.F.T)'로 선정하고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기프트(G.I.F.T)는 △최대 규모(Great) 제품 참여, △가성비로 임팩트(Impact)를 준 '오늘의 특가', '사구오구팔구(495989)' 균일가 행사, △카테고리별 인기제품(Favorite)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소비자를 유혹(Temptation)하는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의미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18번째 생일파티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세일파티'에서는 그간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에서 역대급 혜택과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단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기분 좋은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