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27, 본명 김종현)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오후 6시10분께 종현을 발견,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1990년생인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해 한류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종현은 솔로가수로도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올해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 사진='더팩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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