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모던한복 큐레이션 브랜드인 ‘하플리’와 함께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해당 행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플리 쇼룸에서 우리카드로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내년 연말까지 계속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송년회 모임 룩은 물론 개성있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리한 카드 생활과 청년창업자의 사업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플리는 ‘한복(Hanbok)을 일상에 적용(Apply)하다’라는 뜻을 가진 모던 코리안 스타일 브랜드다.
  
지난 9월과 11월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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