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HD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접근성까지 개선되면서 대중화가 더욱 앞당겨지고 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선보인 ‘LG 울트라HD TV(UB9800)’는 울트라HD 화질로 3D까지 4배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
 |
|
▲ LG 울트라HD TV(UB9800)/LG전자 제공 |
특히 오디오 명품 harman/kardon 기반의 울트라 서라운드, 다양한 라인업과 최대 200만원 가격 할인 혜택으로 울트라HD TV 대중화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LG 울트라HD TV는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화 트렌드와 3D 기능, 빠른 응답속도와 광시야각의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울트라HD TV의 초고화질은 자연색 그대로 왜곡 없는 색채감과 시야각 걱정 없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울트라HD TV의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보에 있어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케이블TV 업계가 UHD 상용화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LG 울트라HD TV는 C&M 케이블 TV 유맥스(UMAX) 채널에서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울트라HD(UHD) 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연내 다른 주요 케이블 TV업체로 앱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가격 문제로 대중화 속도가 느려진 정보기술(IT) 제품들이 최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