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비슷해 화제다.
주지훈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
|
|
▲ 가인 'fxxk u' MV 캡처 |
주지훈은 당시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여자도 독립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6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주지훈은 “아담한 키에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9일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가인이 고양이 같은 여자”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가인이 아담하긴 한데 통통하진 않아”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둘이 잘 어울려요”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