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성수기 맞아 일제히 환전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겨울방학 및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 및 해외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행권이 내놓은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파격적인 환율 우대 혜택은 물론 무료여행자보험까지 챙길 수 있다. 해외로 나가는 고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고객확보를 위한 은행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외로 나갈 계획이라면 은행권의 풍성한 환전 이벤트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환율 90%우대 혜택과 여행자보험 가입, 외환 예금상품 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혜택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백지현 기자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년 2월14일까지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우대와 환전금액에 따라 무료여행자보험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일본여행 상품권 등 경품도 지급한다.

영업점에서 2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주요통화(USD, JPY, EUR)는 70%, 기타통화는 3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또 모든 환전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식음료매장과 와이파이도시락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할 경우 무료여행자보험도 동시에 가입 할 수 있다.

위비톡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55% 환율 우대한다.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할 경우 무료여행자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위비톡에 신규가입하고 당일 위비환전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도넛츠와 커피세트 기프트콘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KB국민은행 모바일 전용앱인 Liiv(리브)에서는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을 이용하면 최대 8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이용 고객이라면 KB서울역환전센터 이용시 최대 90%까지 환율이 우대된다.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모바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은 무료로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해준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해외송금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등(1명) 해외여행 상품권 100만원 등 총 2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모바일 환전 고객에게는 면세점, 포켓와이파이 및 공항철도 직통열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도 있다.

신한은행은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각종 경품 및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송금 △글로벌 멀티카드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와 연결된 외화계좌 입금 중 한 가지만 거래해도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신한S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매월 2명씩 총 6명에게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하고, 고급 포토프린터(총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총 200명)을 추첨 이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내년 2월 28일까지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화 500달러이상 환전한 하나멤버스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을 LG청소기 2등(2명) 은 고프로 3등(3명)은 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는 건당 미화 500달러이상을 환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1인 1매이며 경기일과 종목은 임의 선정이다. 아울러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출장소에서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한 손님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목베개와 무릎담요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