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 생명보험협회 조직도/사진=생명보험협회


생보협회는 "기존에 정책업무와 자율규제 업무가 혼재된 본부와 부서편제를 기능별 체계로 재배치해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 자율규제 업무 등의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현행 7부 4실 1센터 17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이 7부 3실 1센터 16팀으로 개편되며 1실 1팀이 축소됐다.

한편, 생보협회는 "'신지급여력제도, 4차산업혁명 등 현안업무'에 효율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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