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은 지난해와 동일한 11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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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캡처 |
1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2018년 공휴일은 총 119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올해 가장 긴 연휴는 추석 명절 휴일이다. 지난해처럼 10일을 쉴 수는 없지만, 토요일인 9월 22일부터 수요일인 26일까지 5일을 연이어 쉰다.
그 다음으로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은 설 명절이 끼어있는 시기로 목요일인 2월 15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나흘 동안 휴무할 수 있다.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5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을 잇달아 쉴 수 있다.
하루만 연차휴가를 내면 최장 나흘을 쉴 수 있는 징검다리 연휴도 3월 1∼4일(2일 평일), 5월 19∼22일(21일 평일), 10월 6∼9일(8일 평일), 12월 22∼25일(24일 평일) 등 네 차례나 있다.
한편, 증권사의 관광업종 담당 연구원들에 따르면 올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2904만명으로 올해보다 17.2%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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