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풋 웨어와 액세서리 라인 선공개
   
▲ 지난 4일 서울 신사동 서프스업에서 진행된 닥터마틴의 '2018 SS 컬렉션'./사진=닥터마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지난 4일 신사동에 위치한 서프스업에서 '2018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차가운 메탈 느낌의 '아이스 메탈릭 컬렉션', 카드 게임을 모티브로 80년대 뉴 웨이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앤 화이트 컬렉션', 그리고 레오파드 하트 디테일 포인트의 '와이드 하트 컬렉션' 등 닥터마틴 DNA에 유니크함을 더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샌들 지블리우스는 지그재그 모양의 견고한 바닥 패턴과 EVA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낭만주의 풍경화가인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와 함께한 'JMW 터너 컬렉션'과 공군 재킷 소재에 밀리터리 느낌을 강조한 백팩, 메신저백 등의 '플라이트 액세서리 컬렉션'도 새롭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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