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안정화·성과 창출 인정받아
   
▲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사장/사진=롯데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정밀화학은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이홍열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호남석유화학 생산본부장·대산MMA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그는 2014년 롯데케미칼 UZ-KOR 대표이사·지난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조직 안정화·성과 창출 등을 인정받아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롯데그룹 28개 계열사에서 이사회가 열렸으며, 여성임원 12명 등 총 170여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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