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안미나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들꽃',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사랑의 기적', '역전의 여왕',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전설의 고향', '마을금고 습격사건', '원더풀 라디오', '네모난원', '청야' 등에도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안미나는 지난 2016년 8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서 모습을 비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무한상사' 초반 비극의 죽음을 맞이한 김희원의 아내 역을 맡아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연기했다.

한편 안미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서 북한 여인 송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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