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00만명 방문 성황…해외언론도 주목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쌍용자동차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 최재연 동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최문순 화천군수(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제공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올해로 5년째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최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에도 나선다.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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