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적우가 나이에 대해 해명한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적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방송에서 적우는 "나이를 속였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MC들의 말에 "내가 2004년에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 그건 기획사에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나이는 그것보다 6살이 많다. 71년생이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적우는 2004년 1집 앨범 'CHOCOLATE' 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적우는 지난달 22일 MBC '역류' OST인 'I C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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