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키미키가 생애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웹 예능 제작사 에이징 측은 걸그룹 위키미키가 '모해MOHAE' 채널에서 '위키미키 모해?'로 첫 리얼리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에이징 제공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는 60일간의 대장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수연, 최유정, 김도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 8인이 속한 위키미키는 '위키미키 모해?'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키미키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 사진=에이징 제공


위키미키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숙소 공개는 물론, 서울 근교에 위치한 놀이동산을 찾아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해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하고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위키미키 모해?'는 오는 2월 1일 네이버TV, 유튜브, V LIVE,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해MOHA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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