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특가항공권 판매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는 소식에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했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를 통해 특가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 사진=에어아시아 제공

이번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이 한정된 수량을 선착순 판매 소식에 네티즌들이 몰리면서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오는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 6만9000원에 선보였다.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부터,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한다.

현재 ‘에어아시아’홈페이지는 정상화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또? 이러니 접속 폭주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빨리 예약해야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잠이 중요한게 아니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이번엔 꼭”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