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전점에서 ‘반값’ 32형 LED TV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TV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비슷한 사양의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인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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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제공 |
국내 제조업체에서 만들었으며 1366X768의 HD급 해상도와 16:9 와이드 화면비를 갖췄다. 아울러 TV에 USB를 연결하면 MP3와 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1만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구입 후 1년간 제조사를 통한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반값 TV’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2014 브라질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슬로건 티셔츠를 제공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