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서희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2018년 주한 미군 평택 이전 및 주한 미 공군기지 확장에 맞춰 미군부대 인근의 미군 전용 렌탈 주거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마지막 일부 가구의 수분양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경기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송탄역 서희 스타힐스아파트‘는 총 52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형과 84㎡A·B형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단지 내 소공원과 다양화 특화시설 및 2만7000평 규모의 국제평화공원이 인접해 미군 렌탈을 위한 최적화를 꾀하고 있다.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주한미군 공군기지 인접(긴급출동 5분 이내 지역)에 위치해 기본 미 공군 렌탈 수요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수요가 풍부하다.

또 주변 주거시설이 대부분 빌라로 이뤄져 있는 반면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주변 빌라에 비해 렌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에 평택 LG산업단지 1차 34만평, 2차 40만평 증설(총 60조 투자)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설립으로 100조가 투자하는 삼성 공장(2017년 하반기 1차 가동 예정)및 같이 조성되는 국제 고덕 신도시(13만4000명 거주 규모)의 인근지역으로 아파트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으며, 노후대비 임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임대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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