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년의날을 맞이하는 연예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년의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19일이 성년의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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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수지 SNS 캡처 |
이번에 성년의날을 맞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제이민, 틴탑 니엘,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레이디스 코드 주니 등이 있다.
또 1995년 생인 틴탑의 창조와 리키, 비투비의 육성재, 마이네임의 채진, 에이핑크의 김남주, AOA 멤버 설현, 헬로비너스의 유영, 파이브 돌스의 혜원과 은교,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최아라, 배우 박지빈 등이 성년의날을 맞이한다.
한편 성년의날 기준 나이는 지난해 민법 개정으로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돼 1994년생과 1995년생들이 성년의날 대상자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년의날, 94년생 95년생들이 벌써 성인이라니” “성년의날, 선물 뭐해주지?”“성년의날, 올해는 19일이구나” “성년의날, 성년의날 선물 고민된다” “성년의날, 성년의날이 일주일 남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