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아파트 분양물량에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스마트홈 적용 아파트 15개 단지·1만5000세대 돌파
[미디어펜=이해정 기자]SK텔레콤이 대형 건설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대단지아파트 중심 스마트홈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 및 아시아나IDT(대표이사 한창수)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과 금호건설 양성용 주택영업본부장, 아시아나IDT의 이경수 건설·제조담당 상무가 참석했으며, SK텔레콤은 3사간의 단독 제휴를 통해 향후 금호건설의 아파트 분양물량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 (사진 오른쪽부터)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과 금호건설 양성용 본부장, 아시아나IDT 이경수 부문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금호건설, 아시아나ID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는 물론 각사의 ICT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인천국제공항, 도심공항터미널 및 주요 고속도로 등 국가기반시설 설립을 주도한 대형 건설사이며, 아시아나 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다.

한편, 3사는 김포 양곡택지지구 일대에 873가구 대단지로 조성중인 '한강 금호어울림' 아파트부터 SK텔레콤 스마트홈을 적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인 '한강 금호어울림'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 '누구'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최초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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