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씨스타 출신 효린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2일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브리지 제공


효린은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이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지,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하는 그녀의 컴백 소식에 업계 안팎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효린은 현재 새 싱글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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