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이다.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는 씨티은행 스타 프라이빗뱅커(PB) 출신으로 메릴린치증권 PB팀장, 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에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토브파트너스는 전문가 집단의 세무. 회계 .법률 서비스 지원은 물론, 포트폴리오 구성의 객관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로보 어드바이져 서비스를 제공 업체와의 제휴도 준비중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