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 (약 268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및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으로 M 존과 프리미엄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보다 편리한 고객 방문을 위해 총 50대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평택 전시장은 위치상 BMW 평택 서비스센터가 10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평택시청부터 오산 시청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에 위치해 평택은 물론 오산, 안성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 BMW 평택 전시장 전경도 /사진=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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