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자동차가 4세대 신형 싼타페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고 내달초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차그룹 미디어 'HMG저널'에 신형 싼타페의 상품 방향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게재했다. 

   
▲ 4세대 신형 싼타페의 티징 이미지/ 사진=현대차 제공


신형 싼타페는 인간을 배려하는 기술인 캄테크를 적용한 첨단안전사양(ADAS)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캄테크는 조용하다는 의미의 'Calm'과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 없이 개입이 필요한 시점에만 알림을 주거나 작동하는 기술을 뜻한다.

실제 산타페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과 함께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해주는 후방교차충돌보조(RCCA)를 탑재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차량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형 싼타페 고객 프리뷰 행사를 마련하고 사전계약을 2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 대상 프리뷰 행사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현대차 대전지점, 오토스퀘어 대구, 오토스퀘어 부산, 현대차 광주지점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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