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이 동파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서울역 2번 출구 인근 대합실 천장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을 연결해주는 이음매 부분이 동파돼 바닥으로 물이 흘러내렸다.

역 관계자들은 사고 즉시 배관 밸브를 잠그고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뿌려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