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제20기 농심 주부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부 모니터’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농심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조성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20명 내외로 선발되며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28~47세 전업 주부만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부 모니터’로 선발되는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을 반영해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올해도 주부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