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미국 특허관리전문업체(NPE) 유니록이 LG전자의 커넥티비티와 관련한 기술 8가지 등에 대해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특허정보업체 윕스 등에 따르면 유니록은 지난해 10월 “LG전자의 커넥티비티와 관련한 기술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유니록은 앞서 쓰리콤의 ‘무선 커넥션 내장 휴대기기 제어 콘설’과 관련한 특허를 구입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LG전자 외에도 삼성전자와 넥슨 등 업체들을 대상으로 특허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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