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최정우가 내미는 거액의 수표다발 앞에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박훈)과 최정우(문형욱)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 닥터이방인 최정우, 이종석에 “얼마면 돼?”/SBS방송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최정우가 건네는 돈 앞에서 무언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부채처럼 한 손에 수표를 펼쳐 든 최정우는 이종석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는 ‘닥터 이방인’에서 명우대학교병원 전 흉부외과 과장이자 병원장을 꿈꾸는 문형욱이 천재의사 박훈의 수술 실력을 알아보고 그를 명우대학교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한 일종의 미끼로 박훈은 운명 같은 첫사랑 진세연(송재희)를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는 중이기에 이를 알아챈 문형욱이 박훈을 유혹하는 수단으로 수표를 꺼내든 것이다.

특히 문형욱은 “얼마면 돼?”라면서 수표를 꺼내든 채 자신을 “주인님으로 모시라”는 요구를 할 예정이어서 박훈이 문형욱의 제안을 수락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박훈이 아군 하나 없는 명우대학교병원에 입성한다면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스파크를 일으켰던 박해진(한재준)을 비롯한 병원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최정우, 둘이 과연?”, “닥터이방인 이종석 최정우, 어떻게 될까?”, “닥터이방인 이종석 최정우, 너무재미있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최정우,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이종석을 사로잡기 위한 최정우의 수표 유혹 장면은 13일 방송되는 ‘닥터 이방인’ 4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