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코리아가 내달 부임하는 한상윤 신임사장 체제에 맞춰 영업, 서비스, 딜러 개발 부문 담당자를 변경했다.

BMW코리아는 내달 1일부로 전응태 상무(현 BMW 애프터세일즈 총괄)를 코리아 세일즈 총괄전무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주양예 세일즈 총괄 상무와 정상천 딜러 개발 총괄 이사는 각각 딜러 개발, 애프터세일즈 총괄 담당자로 자리를 옮긴다.

전응태 상무는 세일즈 채널 개발 사업부 총괄 이사와 애프터세일즈 총괄 상무를 거쳤다. 정상천 이사는 2015년부터 딜러 개발을 맡아왔다. 주양예 상무는 2016년부터는 BMW 세일즈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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