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다양한 명품시계 등 쥬얼리 전시회 ‘오뜨 올롤젤리(Haute Horlogerie)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텍필립, 예거 르쿨트루, 까르띠에 등 총 12개 브랜드의 제품 2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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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특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정판 상품과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선보인 상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재준 명품관 바이어는 “명품시계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시계 수집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