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전국 매장에서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과 MOU 체결을 맺은 전자랜드는 ‘독도를 지키는 일, 전자랜드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을 펼친다.

   
▲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고객이 독도 명예시민이 될 경우 고객 명의로 독도 후원금이 자동으로 적립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독도중앙연맹’에 후원해 독도 지키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안드로이드 전용 ‘천만독도 명예시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독도중앙연맹 홈페이지를 통해서 ‘명예시민’ 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스마트월렛에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멤버십 신규가입을 하면 고객 명의 후원금 자동 적립을 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독도 명예시민 천만이 달성 되는 그 날까지 전자랜드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